다음 달로 예정된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중국이 미국 농축산물 구매 재개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"중국 기업들이 이미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구매를 위해 가격 문의를 시작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가오펑 대변인은 이어 "미중 양측이 1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위해 소통하고 있다면서 협상을 위해 양측이 좋은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앞두고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들의 미국 농산물 구매 재개를 허용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1221561909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