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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산가족 상봉 바랐건만"...실향민 합동 차례 / YTN

2019-09-13 1 Dailymotion

    <br />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마음, 실향민과 이산가족들도 마찬가지일 텐데요.    <br /> <br />올해도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길 바랐지만, 냉각된 남북관계 속, 파주 임진각에 모여 차례를 지내며 그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이경국 기자! <br /> <br />오늘도 많은 분이 임진각에 모였다고요?    <br /> <br />[기자]    <br />네, 그렇습니다.    <br /> <br />이곳 임진각에서는 조금 전부터 이산가족과 실향민들의 차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  이들은 손에 닿을 듯 가까운 북녘땅을 바라보며 다 함께 그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뒤인 오전 11시 20분부터는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공식 합동 차례도 진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주최 측은 오늘 모두 합해 천여 명의 이산가족과 실향민이 이곳 임진각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  <br /> <br />앞서 지난해 잇따라 열린 4·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 이후 남북관계가 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.    <br /> <br />그 결과 같은 해 8월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.    <br /> <br />올해 2월에도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며 고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커졌지만, <br /> <br />이후 남북관계가 급속히 냉각되며, 올해도 실향민과 이산가족들은 다시금 분단의 벽에 가로막힌 채 민족 대명절을 보내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까지 공식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가운데 8만 명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. <br /> <br />전체 신청자의 60%에 가까운 숫자로, 올해만 2천2백여 명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청자의 40% 이상이 80대고, 90세 이상도 5분의 1을 넘어서며 고령화 역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산가족과 실향민들, 오늘도 그리운 고향에 돌아가 가족과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파주 임진각에서 YTN 이경국[leekk0428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31002222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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