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3일) 낮 12시 6분쯤 경기도 김포시 전류리에 있는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공장 내부 자재들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인근 파주 지역에서도 보일 정도로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'대응 1단계'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31553291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