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내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때 욱일기의 경기장 반입은 문제가 없다고, 일본의 신임 올림픽 담당 장관이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하시모토 세이코 올림픽상은 어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"욱일기가 일본에서는 응원과 축하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기 떄문에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"라고 말했습니다. <br> <br>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욱일기 문제와 관련해 대회 기간 중 문제가 발생하면 개별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소극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