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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 마지막 날...민심은 어디로? / YTN

2019-09-15 4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경재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양지열 변호사, 윤기찬 자유한국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죠. 추석 민심을 품으려던 여야 정치인들은 과연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였을까요? <br /> <br />조국 장관 5촌 조카가 체포되면서 조국 장관 관련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도 여론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, 양지열 변호사, 윤기찬 자유한국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과 짚어보겠습니다. 두 분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? <br /> <br /> <br />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? 먼저 어제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체포됐습니다. 사모펀드 관련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즉각 여야의 논평도 나왔는데요. 여야 시각차 뚜렷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민주당에서는 공정한 검찰 수사를 주문했는데 양 변호사님께서 먼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? <br /> <br />[양지열] <br />민주당 홍익표 대변인 같은 경우가 수사를 지켜보면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얘기를 했고. 사실 법적으로 따져봤을 때도 조국 장관의 사모펀드 관련 투자 부분이 무겁다고 해야 할까요? <br /> <br />혐의가 가장 무거운 의혹 아니겠습니까. 그런데 다만 자진 귀국을 했다라는 점. 원래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바로는 추석 전에도 들어올 수 있었다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지금 자진 귀국을 하기 전에 어떻게 보면 관련자들 두 사람에 대한 영장도 기각이 된 상황이었고. <br /> <br />오히려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지 않느냐. 그런데 당시 영장 기각 사유를 보게 되면 투자를 받은 쪽 그리고 투자를 운용하는 형식적인 대표로 돼 있는 부분이 그 사람들에 대해서 역할이 그렇게 무겁지 않았다라는 쪽의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, 영장 기각을 하면서. <br /> <br />그러면 가장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 쪽은 5촌 조카 쪽이었기 때문에 그 5촌 조카가 들어왔다는 것은 실체가 곧 밝혀질 수 있지 않겠느냐. 그렇다면 더 이상 이 시점에서 굳이 정치적으로 싸우기보다는 수사를 기다리자라는 식의 논평을 여당인 민주당에서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국당도 논평을 내놨습니다. 전희경 대변인이 귀국 자체도 석연치 않아 보인다, 이런 어조의 논평을 냈어요. <br /> <br />[윤기찬] <br />귀국 시점 자체가 예사롭지 않죠. 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1513141012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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