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공격받아 가동 중단된 것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필요할 경우 전략비축유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과 CNBC 방송은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이 현지 시간 15일 폭스뉴스 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만약 세계의 에너지 공급을 안정화해야 한다면 전략비축유를 이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콘웨이 선임 고문은 더 중요한 것은 지난주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이란의 악의적 행동을 비난하고 최대 압박 작전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1604052386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