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임실군 등에서 우유 대신 요구르트를 포함한 발효유가 학교 급식에 제공됩니다. <br /> <br />농림부가 추진하는 발효유와 치즈 학교 급식 시범사업에 포함된 전북 임실과 익산·고창지역 중고교생들은 앞으로 학교 급식 때 우유 대신에 발효유 등을 먹게 됩니다. <br /> <br />임실군은 한 학기에 50일가량 8백여 명에게 요구르트를 제공하고, 익산과 고창지역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유제품을 무상 지원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국책 시범 사업은 우유 급식률이 저조한 중·고교생들에게 발효유나 치즈 같은 다양한 유제품을 공급해 신체발달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1714293392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