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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딸 진학 위해 위조"...'조국 조카 구속' 검찰, 정경심 직접 겨눈다 / YTN

2019-09-17 0 Dailymotion

검찰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를 기소하면서 딸의 진학을 도울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공소장에서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가족 펀드' 의혹의 핵심인물인 5촌 조카가 구속되고, 정 교수가 펀드 운용에 관여했다는 정황도 속속 나오면서 이제 검찰의 칼끝은 정 교수를 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서경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재판에 넘겨진 지 열하루 만에 국회를 통해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정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과 비슷한 문안을 만들고, 총장 직인을 임의로 찍었다고 봤습니다. <br /> <br />딸이 국내외 유명 대학원 등에 진학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이었다고 적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시점은 지난 2012년 9월 7일쯤, 장소는 동양대로 특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A4 용지 반장 분량의 간략한 공소사실에는 총장 직인을 임의로 찍었다고 언급했을 뿐, 구체적인 위조 방법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 관계자는 공범이 있을 가능성 등에 대한 수사가 아직 진행되고 있어서 최소한의 범죄사실만 썼다고 말해 공소장 변경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되면서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 수사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정 교수가 조 씨의 부인에게 빌려준 5억 원 가운데 2억5천만 원이 펀드 운용사 코링크의 설립자금으로 쓰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교수가 이런 과정을 알고 있었다면, 펀드 운용과 투자를 분리하도록 한 자본시장법을 어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직접적인 주식투자를 금지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소지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검찰은 조 씨 등과 해외로 출국했던 WFM 우 모 전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WFM은 정 교수에게 지난해 말부터 반년 동안 자문료 천4백만 원을 건넨 업체로 투자에 대한 이자라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우 씨를 상대로 코링크가 WFM을 자본 없이 인수해 주가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, 그리고 정 교수의 역할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펀드 운용뿐 아니라 투자사 경영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까지 번지면서 정 교수에 대한 검찰의 직접 조사가 '초읽기'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박서경[psk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72001091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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