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이어 당내 인사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 릴레이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야 한다며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효상 의원도 동대구역 광장에서 삭발식을 열고 조국 장관 임명을 규탄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황교안 대표와 박인숙 의원 등은 조 장관 임명을 비판하면서 삭발에 나섰고, 이학재 의원은 3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171826556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