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파 경로와 상관없이 전광석화처럼 신속하고 단호하게 할 일을 하자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오늘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돼지 밀집사육단지의 방역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파주와 연천까지 사람, 짐승, 차량에 의해 바이러스가 침투했다는 점을 전제로 해서 신속하고 단호하게 방역에 임하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우리는 AI를 유례없이 성공적으로 방역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방역을 할 것으로 확신하며 군과 경찰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6개 시군에 오늘 집중적으로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하면 돼지사육농가마다 초소를 세워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이어 차단방역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찾아 방역시설을 점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810310518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