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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 상장 복사해 딸 표창장 위조"...커지는 입시 부정 의혹 / YTN

2019-09-18 244 Dailymotion

사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서도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 교수가 아들 상장에 있는 직인을 복사해 딸의 표창장을 위조한 구체적인 물증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고려대 입시 과정에서도 조 장관의 해명과 달리 딸의 논문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 정황이 드러나 입시부정 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전준형 기자! <br /> <br />조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데 총장 직인 파일을 오려 붙인 것으로 보인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검찰은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딸의 대학원 진학을 위해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지난 6일 재판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검찰이 정 교수가 사용하던 동양대 사무실 컴퓨터에서 구체적인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 아들이 동양대에서 받은 상장, 이건 실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, 이 상장을 스캔해서 컬러로 복사한 파일이 발견됐고요. <br /> <br />이 파일에서 동양대 총장 직인이 있는 하단부를 따로 오려낸 그림 파일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별도로 딸이 영어 봉사를 했다는 표창장 내용이 담긴 한글 파일이 따로 발견됐고요. <br /> <br />이 파일에 다시 아들 표창장에서 따로 복사한 직인 그림 파일을 붙인 것으로 보이는 딸의 표창장 완성본 파일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증거들을 종합해 조 장관 아들이 실제로 동양대에서 받은 상장의 총장 직인 부분을 복사해 합성하는 방식으로 딸의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 딸과 아들은 각각 2012년과 2013년 1년 간격으로 총장 직인이 찍힌 상을 받았는데, 직인의 위치나 기울기도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딸 표창장에 상장 수여 일자는 '2012년 9월 7일'로 기재돼 있는데요. <br /> <br />컴퓨터에서 표창장 파일이 생성 시점은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던 2013년인 사실도 검찰이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검찰은 정경심 교수를 재판에 넘기면서 딸의 입시를 위해 직접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적시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검찰이 정 교수를 재판에 넘기면서 작성한 공소장 내용이 국회를 통해 공개됐는데요. <br /> <br />딸이 인턴 경험과 상훈 등 외부활동을 주요평가 요소로 보는 특별전형으로 유명 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81102372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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