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어촌 민박업소가 일반 숙박업소보다 소방 시설이 미흡해 화재 발생 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소비자원이 생활숙박업소 10곳과 농어촌민박 10곳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일반숙박업소는 모두 객실 안에 소화기를 갖추고 있었지만, 농어촌민박 10곳 가운데 3곳에는 소화기가 배치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휴대용 비상 조명등과 완강기를 설치한 농어촌민박 업소는 한곳에 불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농어촌민박 6곳은 건축물에 다양한 용도의 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건축물이기 때문에 일반 숙박업소와 같은 기준으로 소방 시설을 구비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비자원은 복층으로 된 농어촌 민박 6곳 가운데 5곳은 난간과 계단의 높이 등이 기준에 부적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비자원은 펜션이라고 불리는 농어촌 민박의 안전기준을 높이고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규제 개선 검토 의견을 관계 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9191204256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