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0일) 아침 8시 반쯤 서울 순화동의 한 도로에서 지하 지하 1.5m 깊이에 있는 상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일로 일대 도로가 침수돼 양방향 8차로가 전부 통제되면서 출근길에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. <br /> <br />상수도사업본부는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복구작업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주변 지역이 수도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에 대비해 생수 물량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[parkhj022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201103361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