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우리 아들은 부산 사람이라며, 원정 출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부산에서 열린 '조국 파면을 위한 연대 촛불집회'에서 아들은 서울에서 낳았지만, 부산에 3년간 살 때 출산해 한 돌까지 지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녀 특혜진학과 사모펀드, 웅동학원 등 조국 장관의 각종 의혹을 거론하며, 문재인 정권이 민심의 소리에 귀를 닫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부산에서 최초로 보수 연대가 시작됐다면서, 부산의 촛불이 청와대까지 갈 수 있도록 위대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022461995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