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에 대비해 풍수해 위기 경보를 '관심'에서 '경계'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'비상 2단계'를 가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위기 경보를 '관심'에서 '경계'로 격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집중호우시 붕괴 위험이 큰 석축과 옹벽, 급경사지와 상습 침수·범람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, 풍랑에 취약한 수산물 양식시설에 정전 피해가 없도록 비상발전장비 사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 피해 예방과 간판 등 위험시설 사전 결박과 외부활동 자제 등의 행동 요령을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211144157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