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21일) 10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 붕괴로 70대 여성이 매몰돼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과 소방대원 60여 명이 무너진 주택 속에서 구조 작업을 펼쳤으나 72살 A씨는 사고 9시간여 만인 오늘 오전 7시 45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사고가 난 집에서 70대 여성을 봤다는 주민 진술과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를 토대로 이 여성이 무너진 주택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붕괴한 단독주택은 지은 지 40년 된 낡은 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2208251910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