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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·유엔사, 태풍 피해 판문점공동경비구역 정전 후 첫 복구 협력 / YTN

2019-09-23 416 Dailymotion

남북한과 유엔군사령부가 협력해 최근 태풍 피해를 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건물 보수 작업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사에 따르면 남북한과 유엔사는 3자 협력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JSA 내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건물 지붕 등의 공사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측 작업 인력 10여 명이 유엔사 승인 아래 JSA 내 군사분계선을 넘나들며 태풍 링링으로 파손된 회의장 건물 지붕 등을 주로 수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사는 SNS를 통해 당시 사진을 공개하고 이번 보수 공사가 북한의 비무장지대 관할 요원들과 협력할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북과 유엔사 등 3자가 협력해 JSA 내 건물 보수 작업을 한 것은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처음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311081142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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