웅담 채취용으로 길러지던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구조돼 동물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운동단체 녹색연합은 강원 동해시 한 농장에서 반달가슴곰 한 마리를 구출해 청주동물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구출된 곰은 지난해 12월 먼저 구출된 3마리와 함께 지내던 곰으로, 녹색연합은 시민 성금을 받아 사육 곰 구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웅담 채취용 사육 곰은 올해 6월 현재 476마리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2419224037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