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평화의 분위기가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으로 완성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평창 올림픽의 성공은 IOC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국은 내년 도쿄 올림픽,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동아시아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, 안전하고 평화로운 올림픽이 되도록 IOC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바흐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것은 IOC의 사명이라고 강조하고, 평화로운 올림픽을 위해선 올림픽이 정치화되지 않고 IOC의 중립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509023045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