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펀드 핵심 투자처인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대표와 관계자들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익성 이 모 대표 등을 상대로 조 장관 가족펀드 운용사인 코링크에 설립 자금을 제공하고, 다시 거액을 투자받은 배경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코링크가 익성을 우회 상장해 차익을 챙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, 설립과 운용에 조 장관 가족이 개입했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2차 전지 사업을 매개로 익성과 자회사 IFM, 웰스씨앤티와 WFM 등이 주가 상승을 목적으로 상호 투자 등을 기획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익성과 자회사인 2차 전지 음극재 IFM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2511370212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