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수성향 변호사단체인 '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'은 오늘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변호사 천여 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변은 오늘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검찰 수사를 받는 피의자를 법무부 장관직에서 해임하지 않으면 법치국가의 원리와 헌법을 수호할 대통령의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변은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서명운동에 신영철 등 전 대법관 8명과 김승규·김경한 전 법무장관, 송광수·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2614442061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