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법무부 장관은 자택 압수수색을 지휘하던 검사와 통화한 것이 압수수색에 개입하거나 관여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편으로서 아내의 건강을 배려해달라고 부탁한 것이라며, 인륜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조국 / 법무부 장관] <br />(압수수색 당시에 통화하시면서 신속하게 하라는 취지의 말을 여러 번 하셨는데요.)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. 그것은 제가 장관으로서 압수수색에 개입하거나 관여한 것이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내의 건강을 배려해달라고 부탁을 드린 것입니다. 이것은 인륜의 문제입니다. <br /> <br />(대검에서도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당사자도 부적절하다고 느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.)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2717395579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