류현진이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눈부신 호투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확정하자,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LA 지역 매체들은 류현진이 사이영상 수상을 위해 마지막 경기에서 호투했다면서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에 다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류현진이 이날 호투로 사이영상 판도를 다시 흔들었다면서 류현진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고, 10차례나 무실점 경기를 치렀다면서 이는 경쟁자인 뉴욕 메츠 디그롬을 앞서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LA 타임즈도 류현진이 이번 경기로 자신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이력서를 완성했다고 거들며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9291022434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