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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조국 대첩...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 / YTN

2019-10-01 1 Dailymotion

정기국회 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교육·사회·문화 분야에 대한 질의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잠시 뒤에 시작될 예정인데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도 출석할 예정이라 여야의 공방도 치열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우철희 기자! <br /> <br />오늘 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인데, 조국 장관도 출석한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은 대정부 질문 나흘째로 교육·사회·문화 분야 질의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국무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, 조국 법무부 장관 등이 출석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조국 장관 자녀 입시 논란과 함께 검찰 개혁을 둘러싼 여야의 첨예한 공방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먼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논란과 검찰 개혁 방안에 대한 질의에 집중할 태세입니다. <br /> <br />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조국 장관 자녀를 둘러싼 입시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잠시 뒤인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대정부 질문에는 모두 12명의 의원이 질의에 나서는데 저희 YTN은 생중계로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사태와 관련해 검찰에 출석한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황교안 대표가 잠시 뒤인 오후 2시에 패스트트랙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직접 출석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월 패스트트랙 법안 지정 과정에서 벌어진 여야 충돌 사태와 관련해 한국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가운데 첫 검찰 출석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20명에게 출석을 통보했고,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사태의 발단은 불법 사·보임이라고 주장하며 문희상 국회의장 소환이 먼저라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당 대표 비서실장인 김도읍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당시 벌어진 일련의 과정에 대해 대표가 직접 책임지겠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입회하는 변호인 없이 황교안 대표 혼자 조사를 받을 것이라면서 검찰청사에 도착하면 입장 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교안 대표가 어떤 입장을 밝힐 것인지, 또, 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우철희[woo72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011330491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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