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미국·뉴질랜드서 광고판에 음란물 노출 사고 / YTN

2019-10-01 12,721 Dailymotion

지난 주말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광고판에 음란물이 노출되는 사건이 잇달아 벌어졌다고 미국 NBC와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에서는 지난달 28일 밤 중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외곽 75번 주간 고속도로변 건물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에서 약 20분 동안 음란 영상이 방영됐습니다. <br /> <br />디트로이트 경찰은 밤 11시 무렵 젊은 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2명이 광고판이 설치된 건물에 몰래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지난달 2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BBC 방송은 일본 스포츠용품 업체인 아식스 매장의 홍보용 스크린에서 음란 영상이 밤새 노출됐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인 뉴질랜드 헤럴드에 따르면 이 영상은 매장 직원이 끌 때까지 9시간 정도 외부에 노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일자 아식스 뉴질랜드는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 매장 스크린에 접속해 음란물을 보여준 것이라며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00117065487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