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파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의심 신고 2건이 추가로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돼지 농장에서도 의심 사례가 나와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돼지 2천3백여 마리를 키우는 농장 주인은 어미 돼지 4마리가 식욕 부진 증세를 보인다며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늘 새벽과 오전 파주시 파평면과 적성면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와 인천, 강원 지역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가는 모두 11곳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022009091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