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파주에 이어 김포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의심 사례가 나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돼지 2,800마리를 키우는 농장 주인은 4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하고 당국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진읍에서는 지난달 23일 다른 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늘 새벽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과 적성면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고 문산읍에서 의심 사례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11곳으로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와 인천, 강원 지역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0222495902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