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동·서양 음악의 만남'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2019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개막공연 '바람, 소리'로 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 공연에 이어 소리축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 14개 시·군에서 6일까지 130여 차례의 공연으로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주최 측은 대부분의 공연이 실내 공연이라 태풍 '미탁'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축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일부 야외 공연이 실내로 공연장이 변경되거나 일부 야외 공연은 취소된다며 공연 일정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0220110845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