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안 지역 양식장에서 근무하던 40대가 급류에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11시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송어양식장에서 일하던 중국인 노동자 40살 최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식장 접근 도로를 복구한 뒤 구조작업에 나섰고, 오후 3시쯤 양식장 인근 계곡 하류 나무에 걸려 숨져 있는 최 씨를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식장에서 일하던 최 씨가 폭우로 생긴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환[haj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0313190782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