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화제 측은 어제(3일) 저녁 7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배우 정우성·이하늬 씨 사회로 개막식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식에는 '기생충'의 조여정과 '엑시트'의 조정석,윤아 등 배우들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관계자와 관람객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자흐스탄 감독의 '말 도둑들, 시간의 길'을 개막작으로 모두 85개국 299편의 작품이 상영되고, 폐막작으로는 임대형 감독의 '윤희에게'가 관객을 찾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'하녀'와 '살인의 추억' 등 한국 영화사를 빛낸 작품 10편도 상영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10040017515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