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소환 통보를 받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정감사 등 국회 일정 때문에 협의한 뒤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YTN 취재진과 만나 검찰이 한국당을 상당히 압박하고 있는데 앞서 당당하게 소환받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회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금 날짜를 확실히 얘기하기는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남부지검은 나 원내대표 측에 오는 9일에서 11일 사이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r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0413200240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