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군 내 모든 돼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천호 강화군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돼지 4만3천6백 마리의 예방적 살처분에 협조해 준 양돈농가와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이른 시일 내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 군수는 또 돼지 사육이 재추진될 수 있도록 농가 안정을 도울 것이라며, 태풍 링링과 돼지열병 때문에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만큼 관광객에게 강화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화군은 지난달 27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전체 사육 돼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0415380644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