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내란 선동 동원 집회" vs "민심 임계점"...세 대결만 남는 정치권 / YTN

2019-10-04 22 Dailymotion

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보수 단체의 대규모 집회를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선동 수준의 막말이 난무한 동원된 행사였다며 비판했지만,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에 반대하는 민심을 보여줬다며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또다시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여야가 정치력 부재 속에 세 대결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광화문 집회 이튿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회의. <br /> <br />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전국에서 인력을 끌어모아 대통령에 대한 막말이 난무한 집회를 강행했다며 날 선 비판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[이해찬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더구나 각 지역위원회별로 300명, 400명씩 버스로 사람을 동원하고 공당이 이런 일이나 해서야 되겠습니까.] <br /> <br />반대로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운집한 집회에 고무된 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을 계기로 현 정권에 대한 민심이 임계점을 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더구나 이해찬 대표가 시민들의 자발적 집회에 대해 명예훼손을 했다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나경원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뭐 눈에는 뭐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그런 말이 생각되는 순간입니다. 수구 좌파 세력의 집회는 동원집회일지 모르겠지만 합리와 상식의 집회는 자원집회임을 말씀드린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민심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높게 평가했던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 집회가 내일 다시 한 번 대규모로 열리고, 한국당 역시 다음 주말 서울 도심에서 또다시 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여야가 실타래처럼 얽힌 조국 정국의 해법은 내놓지 못한 채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아닌 장외에서 세 대결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인식한 듯 문희상 국회의장도 정치권이 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면서 국회가 스스로 존재 이유를 잃어버리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[한민수 / 국회 대변인 : 국회가 갈등과 대립을 녹일 수 있는 용광로가 돼도 모자랄 판인데 이를 부추기는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. 이는 대의민주주의의 포기입니다.] <br /> <br />대화와 타협 대신 극단적인 대결로 여의도 정치가 실종되고 국민을 거리로 내모는 맞불 정치를 초래했다는 지적은 여야 모두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042222271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