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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방위, '가짜뉴스'·'tbs 중립성' 공방 / YTN

2019-10-05 27 Dailymotion

어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허위조작정보, 이른바 '가짜뉴스' 규제 대책과 tbs 교통방송의 정치적 중립성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특히 가짜뉴스의 진원지로 상대 당을 지목하며 설전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과거 외국인 노동자 차등 임금 발언을 거론하며 "대통령 권한대행 때 가짜뉴스 문제를 지적했던 황 대표가 이제는 스스로 가짜뉴스를 만든다"며 "이는 '내로남불'이 아닌 '황로남불'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"정권은 가짜뉴스 규제에 손을 떼야 한다"며 "문재인 정권의 가짜뉴스 타령은 '200만 촛불', '압수수색 짜장면', '조국 구하기' 실시간 검색어 조작 등을 볼 때 적반하장"이라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방통위 국감에서는 또 tbs 교통방송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 의원들은 애초 tbs 설립 취지인 교통과 기상 정보보다는 편향적인 시사보도에 치중하고 있다며 규제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방송심의위원회에서 tbs의 공정성 문제를 심의하고 있으며 제재도 받은 사항이 있는 만큼 재허가 심사에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0513235371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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