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가 46년 만에 강원도 춘천에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늘(6일) 지난 8월 강원도 춘천에서 장수하늘소의 유충을 발견해 인공 증식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68년 곤충으로는 처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수하늘소는 개체 수가 급속히 줄어 1969년 이후론 경기도 포천 광릉숲에서만 발견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소는 장수하늘소 성충의 인공사육과 증식을 통해 채집 장소에 다시 자연방사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[boojw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061719195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