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된 충남 보령과 경기도 포천의 돼지농장은 정밀검사 결과 모두 '음성'으로 판명됐습니다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오후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있는 농장에서 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양성으로 판명 날 경우 의심 신고 농장을 비롯해 많게는 반경 3km 이내 45개 농가에서 기르는 10만 7천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 해야 할 위기였습니다 <br /> <br />이에 앞서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서 들어 온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도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<br /> <br />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13건이 발생했습니다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070126066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