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노벨물리학상의 영예는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피블스, 스위스의 미셸 마요르, 디디에 켈로 등 3명의 물리학자에게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 시각 8일 우주 진화의 비밀을 밝히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3명의 연구자를 201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물리학상의 절반 몫은 물리 우주론의 이론적 발견의 공적을 세운 미 프린스턴대학 소속 물리학자 피블스, 나머지 절반은 태양계 밖에서 태양계의 행성처럼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을 발견한 마요르와 켈로에게 주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마요르와 켈로는 현재 스위스 제네바 대학에 몸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00819521657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