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유엔본부에서 참석국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의 부당성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는 어제(8일)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4차 유엔총회에서 '수출통제 이행의 실제'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대표단은 한일 양국이 신뢰를 회복하고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정책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주요 참가국 대표단과 양자 면담에서도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로 기업들이 핵심 부품을 조달하는 데 혼란이 생긴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091035361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