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모레(11일)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해 4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비공식적으로 양자회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두 정상은 이틀간 여섯 번이나 만나면서 양국 국경의 도카라 지역에서의 군사 대치로 냉각된 양국 관계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진핑 주석은 인도에 이어 네팔을 방문해 비디아 데비 반다리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0092223369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