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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상사태"...미·유럽서 기후변화 시위 물결 / YTN

2019-10-09 7 Dailymotion

미국과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양한 퍼포먼스도 겸해 기후 변화로 인한 비상사태를 일깨웠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수 기자가 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뉴욕 맨해튼 월가에 있는 황소상 위에서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인 '멸종저항'(Extinction Rebelion) 소속 환경운동가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근에서도 환경운동가들이 피 묻은 셔츠를 입고 거리에 누워 기후변화로 인한 인류 멸종 위기를 경고합니다. <br /> <br />['멸종저항' 소속 환경운동가 : 지금은 기후변화 비상사태입니다. 비상사태입니다.] <br /> <br />영국 런던에서는 북 치는 시위대와 붉은 옷차림에 주먹을 쳐든 시위대 등이 가두 행진을 펼치며 정치인들에게 탄소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제이크 린치 / 기후변화 운동가 : 의회가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5달이 지났지만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어떤 효율적인 조치를 담은 비상법안을 보지 못했습니다.] <br /> <br />'멸종저항'소속 운동가들이 정부청사 인근에서 자신들을 거리 바닥에 접착제로 붙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2주간의 평화적 시민 불복종 운동 개시를 선포하기도 했는데, 시위 참가자 135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베를린에서는 도심 광장 두 곳을 '멸종저항'이 이끄는 시위대가 점거해 어울려 춤추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물방울을 만들며 지지자들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밤샘 농성과 노숙으로 이어진 시위를 통해 '멸종저항' 독일지부는 독일 정부가 2025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(0)로 하기 위한 대담한 정책을 밀고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이끈 청소년 시위에 이어 '멸종저항' 주도 시위가 합세하면서 지구촌 곳곳에 기후변화 방지 운동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수[jsle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00922414088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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