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, KIST 원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는 3주간의 인턴 기간 가운데 3일만 방문증을 받았다면서 연구원 건물은 출입증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장은 국회 과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 나와 누가 출입증을 찍어 따라 들어갔다는 조 장관의 해명은, 불가능하다고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민 씨가 진학에 활용한 KIST 인턴증명서는 연구원에서 발급한 적 없고, 박사가 개인적으로 이메일 확인서를 써줬지만 역시 쉽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장은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징계할 예정이라면서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내부 징계와 민사소송도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111137591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