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이 개최한 교육 간담회에서 현행 대입 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돈과 정보, 인맥을 많이 가진 사람이 유리한 전형이라며, 조선 후기 매관매직하듯 이른바 '학종 합격증'을 돈으로 주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참석자도 사람이 평가하는 현행 학생부 전형은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정시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데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, 정시모집 확대를 위한 법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111833243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