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마다 국정감사 때면 눈길을 끌기 위해 이색 아이템들이 등장하곤 하는데요. <br /> <br />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엔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를 극복하기 위한 국산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'로봇'을 이용해 질의했습니다.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[송희경 / 자유한국당 의원 : 공간에 대고 기계를 깎을 수 있는 절삭 로봇입니다. 이 깎는 기계의 국산화가 2%밖에 안 됩니다. 지금 이 기계의 많은 부분의 수입을 아시다시피 일본에서 하고 있고요. (이 기계는)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정부의 60억 원 투자를 받아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연구를 통해서 국산화를 한 겁니다. 왜 보여드리냐면 국산화하고 요소 기술을 개발해도 상품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 이 시간에도 일본으로부터 수입할 수밖에 없다….]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1200505342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