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·진보 정치인으로 꼽히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참상을 기록한 역사관에서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토야마 전 총리는 오늘(12일) 부산에 있는 '국립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'을 방문해 전시된 기록물을 살펴보며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, 일본인들이 역사의 진실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의 고위급 관계자가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 [chas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0121743437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