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촛불 민심 '최후 통첩'...與 '개혁 고삐' vs 野 '관제 데모' / YTN

2019-10-12 33 Dailymotion

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어제를 끝으로 잠정 중단에 들어간 가운데, 정부와 여당은 민심을 반영해 검찰 개혁에 속도를 내겠다며 오늘(13일) 고위 당·정·청 협의회를 엽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야당은 촛불 집회를 관제 데모로 규정하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개혁하라. 개혁하라" <br /> <br />아홉 차례 열린 촛불 집회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검찰 개혁에 대한 여론을 읽고 행동에 나설 명분을 얻는 계기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최 측이 검찰의 대응을 보겠다며 집회 잠정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, 민주당은 여세를 몰아 검찰 개혁 방안 마련에 착수합니다. <br /> <br />당장 오늘 이해찬 대표와 조국 법무부 장관,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참석하는 고위 당·정·청 협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입법 없이 시행령 개정만 거쳐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개혁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당 내부에선 특수부 축소 등 검찰 자체 개혁안이 약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서 강도 높은 추가 조치도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[박주민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(지난 2일) : 특수부 축소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축소에 대한 논의를 뺀다면 '앙꼬(팥소) 없는 찐빵'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축소든 폐지든 중앙지검에 대한 개편 고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.] <br /> <br />반면, 자유한국당은 검찰 개혁 촉구 촛불집회는 여론 호도를 위한 '관제 데모'에 불과하다면서 깎아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편 가르기를 하는 탓에 매주 서초동과 광화문에서 전쟁 수준의 국민 대립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석열 검찰총장 별장 접대 의혹 보도에 관해선 조 장관을 수사 중인 검찰을 흔들려는 공작이라며 거듭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[나경원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(지난 10일) : 문재인 정권 이런 거대한 변화를 결코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. 더 무시무시한 공포 분위기 조성하려고 할 것입니다. 사법부 장악 플랜(계획)의 속도를 더욱 높일 것입니다.] <br /> <br />바른미래당은 분열된 국민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조 장관 임명 철회밖에 방법이 없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손학규 / 바른미래당 대표(어제) : 문재인 대통령, 조국을 언제까지 끌고 갈 겁니까? 조국이라는 시한폭탄이 문재인 대통령의 품 안에서 확 터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입니까?] <br /> <br />이처럼 민심 해석을 두고 여야가 극명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1301183722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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