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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외에서 돌파구를"...경제단체장들, 경제 협력 행보 분주 / YTN

2019-10-12 12 Dailymotion

수출 부진으로 고심하고 있는 경제단체장들이 일제히 해외로 나가 한국산 자동차 관세 문제 등 현안들을 협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과 경제단체장 오찬에 이은 대통령의 삼성 투자 현장 방문 등으로 격려를 받은 재계가 다시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마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상의 회장 취임 후 6년 만에 처음으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보다 앞서 박 회장은 최근 정치권의 극한 대결이 이어지면서 우리 경제는 아무도 관심이 없는 버린 자식 같다고 호소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[박용만 /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: 주요국 간의 통상 갈등에 더해 일본 수출 규제의 장기화, 중동 리스크 등이 부각돼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. 최근 우리 사회에서 경제 현안 관련 논의 자체가 실종된 것 같아 대단히 안타깝습니다.] <br /> <br />이후 박 회장은 상의 대표단을 이끌고 이집트를 방문해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한·이집트 경제협력위원회 창립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간담회에서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을 거론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곧 미국을 방문해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미국 측의 이해를 호소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개성공단기업협의회 회장을 지내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실상을 잘 알고 있는 김 회장은 미 하원 외교위 아태 소위 셔먼 위원장을 만나 개성공단이 재개돼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, 미 의회의 협조를 부탁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영주 회장이 이끄는 무역협회 대표단은 오는 14일부터 워싱턴에서 미 행정부 인사들을 만나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제외 문제 등을 협의합니다. <br /> <br />허창수 회장이 이끄는 전경련 대표단도 워싱턴을 찾아 국무부와 상무부를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 회장은 미 상무부 스테프 부차관보와 만나 한국 기업이 대규모 대미 투자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는 양국 모두에 이롭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출과 경제성장률이 모두 하락하는 위기 속에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경제단체장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병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130516586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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