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5시 15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찜질방에서 불이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찜질방에 있던 손님 6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지하 1층 남자 목욕탕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 [kimwj022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01311082035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