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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르드·시리아, 반터키 연대...억류 IS가족 대규모 탈출 / YTN

2019-10-14 11 Dailymotion

시리아 북동부 쿠르드 지역을 침공하고 대규모 공세를 펴고 있는 터키에 복병이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앙숙 관계에 있던 시리아 정부와 쿠르드족이 손을 맞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시리아 북부 도시 하사케 시민들이 시리아 북부를 침공한 터키군 저지를 위해 시리아 정부가 군을 배치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환호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아 TV는 시리아 정부군이 터키군과 맞서 싸우기 위해 전선에 이미 배치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[시리안 TV 기자 : 시리아군이 시리아 영토를 침공한 터키에 대항하기 위해 시리아 북부 전선에 배치되기 시작했습니다.] <br /> <br />쿠르드 당국은 시리아 정부가 터키와의 모든 국경 지대를 따라 군대를 배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시리아 정부와 쿠르드족이 터키군 저지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하면서 터키의 시리아 내 군사작전은 난관에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미군 지원으로 시리아 내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, IS 격퇴에 큰 공을 세운 쿠르드 민병대는 터키의 대규모 공습과 포격을 받으면서도 전투기나 대공 무기가 없어 밀리는 처지였습니다. <br /> <br />터키는 쿠르드 지역 침공 이후 닷새 동안 쿠르드 마을 24곳을 점령하고 쿠르드 민병대 450여 명을 사살하거나 생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터키군 공습으로 민간인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피란길에 오른 난민만 13만 명. <br /> <br />이들 가운데는 머물 곳이 없어 벌판 한가운데서 지내고 있는 이들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시리아 피란민 : 아들 둘, 딸 둘이 있어요. 대체 어디로 가야 하나요? 포격을 피해 어디로 가야 한단 말입니까?] <br /> <br />터키의 쿠르드 공격으로 혼란에 빠진 사이 이슬람국가 IS 대원 가족이 억류된 캠프에서 800명 가까이가 탈출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수[jsle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0141258010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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