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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실제 용량, 표시보다 적어 / YTN

2019-10-15 33 Dailymotion

최근 많이 쓰이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의 실제 용량이 표시 용량보다 대부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많이 팔린 보조 배터리, 삼성전자, 샤오미, 아이리버, 알로코리아, 오난코리아, 즈미, 코끼리까지 7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,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방전용량은 표시된 용량의 69%에서 91% 수준으로 100%에 이르는 제품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코끼리 제품이 방전용량 91%로 가장 많고, 오난코리아가 69%로 가장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방전된 보조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오난코리아가 가장 짧았고, 샤오미와 즈미 제품은 1시간 이상 오래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300차례가량 충전 방전을 반복한 배터리 수명 실험에서 6개 제품은 94% 이상 수명을 유지했지만, 오난코리아 제품은 용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안전성 실험에서는 아이리버 제품이 130도 넘는 온도에서 12분이 넘자 폭발해 안전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내용을 담은 보조 배터리 비교 정보는 행복드림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소정 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1512010248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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