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야생 멧돼지 잡아라"...접경지 '포획 작전' 돌입 / YTN

2019-10-15 11 Dailymotion

최근 북한 접경지역과 민통선 부근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며 유력한 감염경로로 떠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이 지역에서 대대적인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호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통선 인근에 모인 엽사들이 총기를 꼼꼼히 손질합니다. <br /> <br />민통선 안에서 활보하는 야생 멧돼지들을 사살하기 위해섭니다. <br /> <br />민간 엽사들과 지자체·군 병력이 포함된 합동포획팀 9백여 명이, 전방 GOP와 민통선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이 지역에서는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포획 조치가 실시되는 곳도 경기 파주와 강원도 화천·연천 등 앞서 ASF가 발병했거나 향후 발생 가능성이 큰 접경 지역들입니다. <br /> <br />합동포획팀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멧돼지를 포획해 개체 수를 줄일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또 이미 ASF가 발생한 지역은 차단 시설을 설치하고 나서 포획팀을 투입해 야생 멧돼지의 이동을 막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번 조치를 17일 오전 9시까지 48시간 동안 실시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토한 뒤 전면적으로 실행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군도 GOP 철책 이남부터 민통선 북쪽 일부 구간에 저격 요원을 배치해 야생 멧돼지를 사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노재천 / 국방부 부대변인 : 국방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은 합동포획팀 운영 기간 중 지역주민과 군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.] <br /> <br />지금까지 집계된 ASF 확진 건수는 사육돼지 14건, 야생 멧돼지 6건입니다. <br /> <br />ASF가 발병하고 한참이 지난 뒤에야 정부가 야생 멧돼지에 대한 '뒷북 대응'에 나섰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, 이번 포획 조치가 ASF 확산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임성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1522253146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